그동안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결과물로 정리하는 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만들수 있을까" "어떻게 사람들을 쉽게 이해하게 할수 있을까"가 가장 고민입니다.
- 기존에도 여러 아이디어 및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사람들을 두렵게 합니다. 쉬워야합니다. 효과는 유지하되 쉬워야 합니다.
- 기본적인 시간의 한계속에 안전을 기본으로 품질,환경의 균형을 잡아야하고
- VE,6시그마,액션러닝,공사대기재시공제거,JIT, 간판이 있었으며
- JIT II(美 BOSS), TOC이 더해졌습니다. PRINCE2(영국)도 있더군요.
- PMIS, REVIT, BIM을 쓰고 있으며
- 프로젝트관리, PMBOK, 프로그램관리도 중요한 참고사항중 하나입니다.
- Agile이 참고되고 Cloud, Web 2.0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 ISO 및 KOSHA도 고려하면서 고객의 Needs, Before Service와 AS도 생각해봅니다.
- S4C,작업관리,QDBMS,기술안전,기술표준,기술DB가 기본 활동으로 되고 있는데 결국 지식관리와 DB로 연결,전환도 고려할점이지요. 이런 내용들을 어떻게 하면 소화하기 쉽게 만들지 생각중입니다.
-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아이디어는 결국 사람이 실행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실행하려면 우선 이해와 공감이 선행해야 합니다. 어떻게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요 작업자,반장,협력소장,협력사대표,담당기사,공구장,현장소장,PM,구매,지원,전 임직원 각자의 상황이 다 다릅니다. 상황이 다른 만큼 이해하는 부분도 다르지요. 보는 각도가 다 다르지만 각자의 행동변화가 있어야 변화에 대한 적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건설업의 특성상 감리단, CM, 발주처,인허가기관의 요구조건을 해치지 않아야 합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이끌어 낼수 있을 것인지가 고민입니다.
- 이제 남은시간은 2일
하지만 결론은 위의 단어들을 전부 모르더라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남은 시간은 1.9일 이라는 점입니다.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지만 도전하고 있습니다.
도전에서 찾아야 하는 시작점은 Why?에 대한 답이겠지요.
그 답을 찾게 된다면 시작이면서 동시에 끝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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