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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4, 2012

새로운 시작 - DNAS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어도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말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메세지를 전달하는게 중요할 때이지요.

메세지의 전달과 커뮤니케이션은 경험의 공유를 필요하고
경험의 공유는 지식의 공유, 단어에 대한 공감대에서 시작합니다.

단어로 시작한 공감대는
정보의 교류와 쉼표,여백으로 완성됩니다.
말을 하고나서 말을 더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백이 이어져야 하는 이유지요.


이번주는 1월이 마무리되고 2월이 시작되는 한주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큰 화두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이 되는 한주이기도 했습니다.
마무리된 화두는 DNAS 라는 이름을 탄생시켰습니다.

DNAS는 새로운 소통 방법이자 프로세스며 정보관리방법입니다.
마무리이자 시작입니다. 마침표면서 시작점이지요.

이 글도 각자 저에 대해 아시는 만큼 이해 될것이며 , 제가 생산하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정도만큼 받아들이시겠지요. (이번주만 하더라도 3일만에 기존에 한달은 걸리던 사이클들을 완료했습니다. 효과는 좋았지만 호응은 다른 문제더군요.)

그래도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하나의 점을 찍고 싶었습니다.
그 점이 바로 이 글입니다.
어떻게 이 점이 선으로 변해갈지 관심 및 응원 부탁드립니다.

p.s 소니에서 DNAS라는 단어를 사용했었군요. 그 단어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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