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blogspot: 7인의 IT 북콘서트 - 7가지 요약과 8번째 결론

뵙고 싶었던 분들은 한자리에서 뵐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7가지 주제를 하나로 묶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각색한 부분도 있고 원 내용들이 더 좋으니 링크자료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요약 순서는 발표순서와 같습니다.

야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언제 광야로 나가야 할지 모릅니다. 축사에서 벗어나 야성을 찾아야 합니다. 안심과 안정의 가치는 과대평가되어 있습니다. 광야에 대해... 쫄지마세요.
모든 것이 IT화 하고 있습니다. 코닥 망한거 보세요. IT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메모를 꾸준히 하다보면 책을 낼 수도 있습니다. 에버노트에 링크 걸어 관리하니 편하더군요. 쌓는다고 전부 내것은 아닙니다.
정보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을 가진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됩니다. 정보의 축척및 그에 따른 검색도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입니다. 그 시작은 공유하기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은 적게 전달하려 할수록 제대로 전달이 됩니다. 특히 청자는 읽기,보기,듣기중 동시에 두가지만 할수 있다는 점은 꼭 알아야 합니다.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모이기 쉬운 사회가 됐습니다.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변화는 사이를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언어의 장벽이 무너지는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소통은 정보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접촉이 필요합니다. 암묵지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결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배워야 합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해 배우고 연습하는 것은 정보관리를 쉽게해주며 배우는 결과의 가치를 키워주기도 합니다. 결과는 정제되었을때 전달되기도 쉽습니다. 배우고 정제하는 노력이 새로운 들판에서 야성회복을 도울 것이며, 세분화된 각각의 시장과 언어장벽의 붕괴는 새로운 시장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배우는게 준비하는 것이고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참고링크